우리의 이야기

 

패스트 뷰티 브랜드 출신의 크루들이 모여 만든 Slow Beauty

2019년 6월, 뷰티에 지칠 대로 지친 저희가 모여 “슬로우 뷰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패스트 뷰티의 화려함 뒤에는 끊임없는 업무로 피부와 마음마저 망가진 직원들과 불필요한 생산 구조로 고통받는 지구가 있었어요.

“지친 현대인에게 진짜 필요한 스킨케어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근본에 집중했습니다.

트렌드를 조사하기보다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유행하는 성분보다 효과적인 성분을 연구하고

잘 팔리는 제품보다 꼭 필요한 제품을 개발했어요.

그렇게 느리더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총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려 슬로소피가 탄생했습니다.

   

피부 고민의 원인은 모두 내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조급하고 불안한 마음은 피부에도 나타난답니다.

빠름에 중독된 경쟁 사회 속 지친 여러분에게 조금은 느리게 가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낸 여러분의 피부 고민은 슬로소피가 책임질게요.